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노갈등, '죄수의 딜레마'를 극복하는 것부터 노노갈등, '죄수의 딜레마'를 극복하는 것부터 “노조 사무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원한다면 언제든지 사무실로 찾아와 노조의 정책에 반대든 찬성이든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어요. 교섭상황도 동영상으로 남겨놓았습니다. 궁금하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직접 찾아와 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삼화고속 해고 승무원 최영완 씨의 항변이다. 최 씨는 8월 6일자에 보도된 ‘복수노조 시행 2년, 노조 운영 빨간불’의 내용이 마뜩잖은 기색이었다. 사실, 이 기사는 삼화고속의 제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삼화고속지회(이하 제1노조) 이외의 소수 노조의 입장을 기자수첩 | 강창대 기자 | 2013-10-19 07: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