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대, 색상 입힐 수 있는 투명 태양전지판 개발 인천대, 색상 입힐 수 있는 투명 태양전지판 개발 인천대 차세대에너지융합연구소는 색상을 입힐 수 있는 투명 태양전지판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투명 태양전지판은 빛을 투과하면서 전기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고 색상 조율이 가능해 기존 태양전지판보다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연구소는 기존 전지판은 불투명하고 색깔이 짙어 도심에 설치하기 어려웠지만 투명 전지판은 빌딩의 창문 뿐 아니라 건물의 외벽 등 도심 내 다양한 구조물에 사용이 가능해 제로 에너지 빌딩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투명 태양전지판 기술 연구에는 김상호 인천대 교수, 이준신 성균관대학교 교수 과학 | 인천in | 2021-09-10 14:32 인천시, '제18회 과학기술상' 후보자 공모 인천시, '제18회 과학기술상' 후보자 공모 인천시가 격년제로 시행하는 과학기술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시는 7일 ‘제18회 과학기술상 후보자 공모 공고’를 냈다.시상 부문은 과학상과 기술상 2개 부문의 대상 1인과 금상 1인(총 4명)이다.수상자는 부상 없이 인천시장 상패를 수여하며 과학기술상 수상자 현판에 등재한다.응모 자격은 인천 출신(인천 출생 또는 1년 이상 거주자) 또는 인천지역 내 대학·연구소·기업 등에 근무하며 실제 연구개발 업무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인 및 벤처기업인 등이다.대상 업적(심사 대상)은 과학상은 최근 3년 내 후보자가 국내외에 발표한 단일논문(공동연구논문 과학 | 김영빈 기자 | 2020-09-07 11:02 심해 열수분출공에 사는 장님게 외골격 특성 밝혀졌다 심해 열수분출공에 사는 장님게 외골격 특성 밝혀졌다 인하대학교 소속 연구진이 평균 깊이 2,000m 이상, 온도 400℃가 넘는 뜨거운 열수분출공에 서식하는 게의 특수한 외골격 특성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이번 연구를 통해 극한환경에 노출이 잦은 소방관·잠수사 등의 방호복·보호복 제작 및 인공골격, 건축물 보강 구조 연구 등이 한층 진일보 될 것으로 예상된다.13일 인하대 해양과학과 해양동물학연구실은 “인도양 열수분출공 온누리에 서식하고 있는 장님게 시료를 분석한 결과 연안 종에 비해 구성성분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특수한 구조까지 지니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연구 결과에 과학 | 윤종환 기자 | 2020-08-13 11: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