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리내’ 보실래요? “맡겨둔 커피 있나요?” 허름한 행색의 한 남자가 카페 문을 열고 들어와 묻는다. 카페 직원은 “있다.”고 대답하며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내어준다. 남자는 커피로 추위와 허기를 달랜다. 불가리아의 카페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장면이다. 외상도 아니고 맡겨둔 커피라니, 이게 무슨 일일까.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 누군가 미리 지불해둔 커피 값으로 노숙자나 어려운 이웃이 마실 수 있는 커피를 말한다. ‘착한기부커피’, ‘커피기부운동’ 으로 불리는 ‘서스펜디드 커피’는 약 100년 전 이탈리나 남부 나폴리 지방 사회 | 주란 I-wiew 청년기자 | 2014-02-06 00:31 네팔 고아원 인테리어공사 도와요! 네팔 고아원 인테리어공사 도와요! 푸른두레생협은 국내 최초의 공정무역라이프스타일 사회적기업, 페어트레이드코리아(대표 이미영)의 네팔 공정무역단체 KTS(Kumbeshwar Technical School)의 고아원 인테리어공사를 위한 기금 전달식을 2월 4일 가졌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빈곤국가 아동의 지속성장 가능한 지원사업을 시작하는 첫 걸음으로, 2013년 나누미기금 중 일부를 페어트레이드코리아를 통해 네팔 카트만두 접경 랄릿푸르에 위치한 공정무역단체인 KTS에서 신축중인 고아원 건물의 전기 및 배선공사, 욕실 및 화장실 설치비용으로 35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사회 | 관리자 | 2014-02-05 2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