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고 김택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명단 올라 인천고 김택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명단 올라 역시 에이스.인천고 김택연(3학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명단에 포함됐다. 김택연은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발표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명단에 포함된 고교 투수 4명 중 한 명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미 시속 150km를 쉽게 넘나드는 빠른 볼로 프로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김택연은 주말리그 등 올 시즌 세 번의 등판에서 15.2이닝 10피안타, 8실점(4자책점) 평균자책점 2.25,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고교생으로 15.2이닝 4사구 3개의 기록도 대단하지만, 이닝 일반기사 | 최림 객원기자 | 2023-04-30 06:11 제물포고 3연승 단독 선두... 인천고 주말 연패 충격 제물포고 3연승 단독 선두... 인천고 주말 연패 충격 ■4월 23일(일) 서울·인천권 3일 차 경기(송도 LNG구장)▣덕적고(1승 2패) 5:3 청원고(3패) 승리투수: 홍진우(1학년, 5.1이닝 1실점, 비자책)덕적고, 시즌 첫 승 감격...‘승리 지키미‘ 1학년 홍진우 눈부신 호투 결과적으로 이날 경기도 1회 초가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덕적고는 선두타자 김윤건(3학년)이 초구 안타로 출루에 성공하고, 2번 이동준(3학년) 몸에 맞는 볼, 3번 최동주(3학년) 유격수 쪽 내야 안타로 아웃 카운트 없이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는 앞선 두 경기에서 2루타 2개 포함 6타수 3안타 스포츠 | 최림 객원기자 | 2023-04-26 19:32 제물포고, 짜릿한 연장 승부치기 승... 인천고는 뒤집기 첫 승 제물포고, 짜릿한 연장 승부치기 승... 인천고는 뒤집기 첫 승 ■ 4월 16일(일) 서울·인천권(신월구장)▣ 제물포고(1승) 8:7 서울고(1패) - 연장 11회 승부승리투수: 박준민(3학년, 0.2이닝 무실점)제물포고, 9회말 동점 허용... 1학년 권우준 11회 등판, 1점차 승리 지켜그야말로 ‘감독의 피를 말린다’는 소리를 들을 만한 전형적인 유형의 경기. 진 팀은 말할 것도 없고, 이긴 팀 감독도 고개를 저을 만한 승부였다. 3회 2점을 먼저 내고 5, 6회 1점씩을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8회 1점, 9회 2점을 추가하며 제물포고의 승리는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었다. 더구나 스포츠 | 최림 객원기자 | 2023-04-18 14: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