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병무지청, ‘2023년도 현역병 입영일 본인선택’ 27일부터 접수 인천병무지청, ‘2023년도 현역병 입영일 본인선택’ 27일부터 접수 인천병무지청이 내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오는 27일부터 받겠다고 18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올해 현역판정을 받은 2003년생과 재학·유학 등으로 입영을 연기 중인 자다.신청 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본인인증을 한 뒤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누르고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입영 부대는 신청 시 확인 가능하다.입영일자 본인선택은 연 3회 이뤄지며, 선착순으로 진행돼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관계자는 “공동인증서·아이핀 등 미리 본인인증 수단을 준비해야 한다”며 “다음 본인 선택 일정은 9월, 사회 | 윤종환 기자 | 2022-07-18 10:12 인천향교서 열린 성년의날 전통성년례 인천향교서 열린 성년의날 전통성년례 성년의날인 16일 인천향교 교궁에서 전통성년례 재현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올해 성년이 되는 2003년생 20명이 참여했으며 ▲성년 결의 및 가례(의복 및 족두리 착용) ▲초례(술과 차를 내림) ▲명자례(당호를 내림) ▲성년선언과 감사의례 등이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전통성년례는 가정, 사회, 국가 일원으로서 자격을 획득하는 의미를 갖는 중요한 행사”라며 “성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청년들을 축하하며 성인된 긍지와 보람을 갖고 책임 있는 사회인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 김민지 기자 | 2022-05-16 11:59 흥국생명 삼산경기장 홈경기 첫 승... ‘막내가 해냈다’ 흥국생명 삼산경기장 홈경기 첫 승... ‘막내가 해냈다’ 스포츠에서 연패중인 팀에게는 ‘처음’이 중요하다. 그래서 야구의 선취점, 농구의 1쿼터, 배구의 1세트가 막중한 그 ‘처음’이다. 연패를 당하고 있는 팀들끼리의 맞대결은 더 말할 필요없다.첫 세트를 잡아내면 ‘오늘은 이길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선수들의 자신감으로 연결되고, 반대로 첫 세트를 내준 팀 선수들은 ‘아, 오늘도 지는건가?’라는 불안감이 패배 의식으로 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흔하다.게다가 지고 있다가 막판에 뒤집으면 자신감은 두배가 되고, 반대로 이기고 있다가 막판 역전으로 세트를 내준 경우 내상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스포츠 | 최림 객원기자 | 2021-12-02 08: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