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두레 마을봉사 11년, "돌봐야 할 어려운 분들 여전이 많아요" 통두레 마을봉사 11년, "돌봐야 할 어려운 분들 여전이 많아요" 11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마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미추홀구 주안5동 반딧불 공동체를 만나 공동체 활동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알아보았다. 통두레 사업은 미추홀구청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다. 과거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고 십시일반 일을 도우던 두레와 지역의 각 통을 합처서 통두레라 이름을 붙혔다. 각 통마다 사람들이 모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반딧불'이라는 이름은 작은 불빛이 어두운 곳을 넓고 크게 비출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어진 것이다. 지난 2013년 공동체 사업을 처음 시작하며 통두레 기획연재 | 정혜진 | 2023-01-26 08:36 염전골 마을을 살리는 친환경 나눔사업 염전골 마을을 살리는 친환경 나눔사업 미추홀구 주안5동 '웰빙 소금꽃 공동체'. 주안5동 염전골마을센터 내 조성된 마을공동체로 마을의 일과 마을센터의 운영을 담당하는 단체이다. 염전골마을센터는 주안5동에 위치한 주민을 위한 복합센터로 2층은 노인일자리 센터, 3층은 프로그램 공간인 ‘채움실’, 4층은 헬스장, 5층은 옥상텃밭이 있다. 민과 관이 협력해서 운영되는 공간이다. 지역 주민들은 이곳에서 염전골마을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및 마을현안을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여성 친화골목, 화재 예방 골목조성, 경관 미화 등 염전골 기획연재 | 정혜진 | 2022-04-26 14:50 주안5동 염전골 -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듬다 주안5동 염전골 -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듬다 미추홀학산문화원과 주안5동주민자치회, 염전골마을센터가 공동주관한 '2021년 1차 미추홀 학산문화포럼'이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렸다.1부 기조강연에서는 '주안지역의 경관 변화와 천일염전'을 주제로 추교찬 인하대학교 사학과 강사가 나서 110년 전 주안지역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염전인 주안염전의 건설과 운영, 염전의 매립으로 인한 지리적 변화 등 근현대사에 주요한 역사에 대하여 발표했다.이어 주안5동 주민들의 사례 발표와 제안이 이어졌다.강찬용 염전골마을센터 前운영위원장는 '염전골 마을센터 발자취'에 대해 포토 | 인천in | 2021-05-17 15:41 염전골 마을, 그 깊은 이야기를 시작하다 염전골 마을, 그 깊은 이야기를 시작하다 이 과거 주안염전(미추홀구 주안·도화동, 서구 가좌동, 부평구 십정동 일대)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염전골 마을 탐험기를 연재합니다. 1909년 전국 최초로 시험 염전이 만들어져 1965년 경인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폐쇄될 때까지 이 일대는 염전 고유의 마을 문화권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잊혀져가는 그 뿌리를 찾고 이 일대 형성된 마을 공동체를 찾아 이야기를 나눔니다.주안염전 지도 - 주안 철도의 위치와 염전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수 있는 사료다. 우리가 살아가는 마을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기획연재 | 정혜진 | 2019-03-06 07:25 2번째 열리는 ‘소금꽃 한가위 마을축제’ 2번째 열리는 ‘소금꽃 한가위 마을축제’ 미추홀구가 주최한 ‘제2회 소금꽃 한가위 마을축제’가 주안5동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염전골 마을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여자들은 함께 송편을 만들고 투호, 제기차기, 팔씨름 등 전통놀이도 체험했다. 또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퀴즈 맞추기 행사를 통해 애향심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염전골 마을센터는 주민 스스로 운영하는 자치공간으로 2016년 11월11일 개관했다. 마을센터는 4층 헬스클럽, 3층 주민 커뮤니티, 2층 마을 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치행정 | 윤성문 기자 | 2018-09-17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