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버들의 합창이 아름답다" "실버들의 합창이 아름답다" 실버들의 사회 참여로 고독감 해소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 일자리. 결혼이주여성에게 한국생활의 보람과 희망을 주기 위한 퇴직 교장들. 인천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쎈터(계산2동 노동복지회관 3층)에서는 지닌 1월부터 2월말까지 퇴직 교장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방법 교육을 인천대학교 한국어 학당에 위탁해 진행했다.연수교육과 보수교육으로 강사 자격을 갖춘 퇴직교장들은 3월 14일부터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여성실버들은 결혼이주여성 아이를 돌보아주면서 한국 생활양식을 가르치기도 한다. 조 사회 | 권혁진 | 2012-03-17 14:13 시간이 멈춘 강화 교동 대룡리시장 시간이 멈춘 강화 교동 대룡리시장 강화군 북쪽에 위치한 서해 낙도 작은 섬 교동도. 이곳은 한강과 임진강 하구에 위치하면서 북한의 갯벌과 육지가 손에 닿을 듯 내다보이는 섬이다. 지정학적으로 수도권 관문이며 국방의 요충지로, 연산군의 유배지로 알려져 있다. 6.25전쟁으로 인한 피란민이 이곳 대룡리에 정착하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지금은 교동도 주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 공급의 주요 상설시장이다. 그러나 이곳은 시간이 멈춘 것처럼 옛날 시장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교동도는 강화 창후리에서 배에 승용차를 싣고 20여분 가면 도착하는 곳이다. 교동 향교 사회 | 권혁진 | 2012-03-09 10:04 우리의 명절 추석 - 가족의 소중함을 더 한다 우리의 명절 추석 - 가족의 소중함을 더 한다 우리의 명절 추석- 가족의 소중함을 더 한다 - 인천in시민기자 권혁진칠십 평생 넘어 살아오면서 이렇게 세월이 빠름은 몰랐다. 세월이 빠른 것인지 내가 성급한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어느덧 어김없이 찾아온 지금 농촌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수확의 기쁨을 만끽한다. 이러다 보니 마음 한구석에 벌써 가을이 오고 머지않아 동장군이 찾아 우리 앞에 다가설 날도 멀지 않음을 직감하면서 조금씩 앞 당겨지는 지는 해가 오늘 따라 엄청 붉게 타 온 누리를 불살라 버릴 기세이다.아! 달이 뜬다. 8월 열사흘 밤하늘에 달이 뜬다. 이 풍진 세 인천in알림 | 권혁진 | 1970-01-01 09:00 통일 교동 시계탑 제막 고향에 헌납 및 장학금 수여 통일 교동 시계탑 제막 및 장학금 수여- 장학회원 시계탑 건립 고향에 헌납 - 6월 28일 오전 11시 실버들이 주축이 된 재인 교동면 민회 장학회는 강화 교동도 섬마을에서 출생한 한국교원대학교 황원빈 외 16명의 대학생에게 교동 연륙교 봉소리 시발점에서 교동 기관장 및 장학회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장학금 수여와 통일 염원 교동 시계탑 제막식이 있었다. 장학금과 시계탑 건립비용은 인천 서울에 거주하는 고향을 떠난 인사들이 4월부터 6월까지 한푼 두푼 3,000여만 원의 기금을 모금하여 교동 연륙교 개 인천in알림 | 권혁진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