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재다능 중원 사령관 베크리치가 문학벌에 떴다! 다재다능 중원 사령관 베크리치가 문학벌에 떴다! 지난 달 24일 제주전에서 멋진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인천 팬들의 기대를 가득 받고 있는 보스니아 출신의 자재 다능한 중원의 사령관 사미르 베크리치가 인천 문학벌에 떴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에 패싱과 슈팅력까지 두루 갖춘 베크리치. 앞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이끌게 될 새로운 용병 사미르 베크리치를 만나보자.- 한국에 오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2009시즌에 개인 성적이 좋아서 독일, 벨기에, 그리스 등 여러 곳에서 오퍼가 왔었어요. 하지만 전부 기간과 금액이 명시된 오퍼는 아니었죠. 그 때 에이전트를 통해서 한국에 문화 | 이상민 | 2010-08-08 13:17 득점 단독선두 유병수 "코칭스태프와 팀 동료 덕분" 득점 단독선두 유병수 "코칭스태프와 팀 동료 덕분" 미추홀 프라이드’ 유병수가 리그 득점 1위 수성을 노린다. 지난 30일 15라운드를 마치며 반환점을 지난 쏘나타 K-리그 2010에서 유병수는 현재 14경기에 11골. 경기당 득점율 0.79라는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골게터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FA컵 골 기록까지 더하면 무려 13골을 터트렸고, 또 프로 무대에서 1년 반 동안 리그, 컵대회, FA컵을 모두 포함하면 무려 27골을 몰아넣었다. 도무지 끝을 알 수 없는 물 오른 득점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그를 만나보았다. - 14라운드 경남 원정경기에서 골 문화 | 이상민 | 2010-08-02 10:19 표성훈 "파라과이에서 시작한 축구 꽃 피운다" 표성훈 "파라과이에서 시작한 축구 꽃 피운다" 표성훈 출생 1987년 7월 19일 (서울특별시) 신체 174cm, 68kg포지션/배번 수비수 (No.39) 데뷔 2010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입단학력 과천 문원중 - 과천고 - 경희대학교 우연히 시작된 그의 축구인생표성훈은 초등학교 3학년 공부를 하기 위해 파라과이로 유학을 떠났다. 공부를 하기 위해 떠났던 유학길이었지만 그곳에서 그는 공부가 아닌 축구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결국 그의 친구는 연필이 아닌 축구공이 되었고 그렇게 그의 축구 인생은 시작되었다. 남미의 축구는 그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인 존재로 다가왔다. 그 당시 문화 | 이상민 | 2010-07-25 17:26 인천유나이티드 2010시즌 후반기 전망 인천유나이티드 2010시즌 후반기 전망 2010시즌 전반기 인천 유나이티드는 리그 8위 (6승 1무 5패), 포스코컵 예선 탈락, FA컵 16강 진출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적이다. 인천의 전반기를 되돌아보고 또 후반기 도약을 위해 준비해야 할 몇 가지 부분을 적어보려 한다. 먼저 마치 아주 험난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이 유난히 굴곡이 심했던 인천의 전반기를 함께 되돌아보자.1) 5연패…악몽을 꾸다!올 시즌도 다른 여느 시즌과 같이 스타트는 좋았다. 전남과 광주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한 것. 하지만 이러한 상승세는 어린 선수들이 주축인 팀의 문화 | 이상민 | 2010-07-20 18:03 3) 보완해야 할 과제. 3) 보완해야 할 과제. 인천 유나이티드가 후반기 레이스에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 보완해야 할 부분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점검한다.첫째는 어수선한 선수단의 재정비이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수장 페트코비치 감독이 지난 6월 아내의 지병 치유를 위해 자진 사퇴하며 인천을 떠났다. 현재 그 빈자리를 김봉길 수석 코치가 매우고 있지만 팀 내 분위기가 조금 어수선한 것이 사실.후반기 도약을 위해서는 김봉길 수석코치가 예전의 안정된 분위기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루빨리 팀을 재정비해야 할 것이다. 감독 대행을 맡은 김봉길 수석코치는 “팀 분위기가 문화 | 이상민 | 2010-07-20 11:13 2) 후반기에 기대되는 선수들 2) 후반기에 기대되는 선수들 쏘나타 K-리그 2010 인천 유나이티드의 후반기에 팀을 플레이오프 진출로 이끌며 인천을 빛낼 선수들은 누구일까? 각각의 주인공들을 한번 만나보자.전반기에 2년차 징크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단숨에 리그 득점 2위까지 오른 ‘미추홀 프라이드’ 유병수는 후반기에도 인천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올 시즌 리그, 컵 대회, FA컵을 포함해서 16경기 출전 10골을 기록하고 있는 유병수는 인천 공격력에서는 절대 필수적인 존재이다. 유병수의 부활이 없었다면 인천이 5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기는커녕, 아마 더 깊은 늪에 빠져 허덕이고 있을 문화 | 이상민 | 2010-07-20 11:08 숫자로 되돌아보는 '인천UTD vs AS모나코' 숫자로 되돌아보는 '인천UTD vs AS모나코'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11일 경인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축구천재’ 박주영의 소속팀 AS 모나코와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공식 첫 경기였던 이번 AS 모나코와의 친선경기를 숫자로 다시 한 번 정리해보았다.1이번 AS 모나코전은 김봉길 수석코치가 페트코비치 감독의 후임으로 비록 감독 대행이지만 벤치에 앉아 가지는 첫 번째 경기였다. 김봉길 감독대행은 큰 틀의 변화보다는 현재 지닌 전력을 극대화하여 늘 해오던 대로 잘 준비해서 남은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4 이날 인천과 AS 문화 | 이상민 | 2010-07-14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