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원 보궐선거 후보들 얼굴알리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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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원 보궐선거 후보들 얼굴알리기 안간힘
  • 최태용 기자
  • 승인 2024.04.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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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일에 남동구 '나' 구의원 보궐선거도 치러져
민주·국힘·새로운미래·개혁신당 후보 4명 "나요 나"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인천 남동구 '나'선거구(구월3·간석1·4동)에 출마한 (왼쪽부터) 서점원 더불어민주당, 문종관 국민의힘, 조영규 새로운미래, 박소원 개혁신당 후보. 사진=중앙선관위
(왼쪽부터)인천 남동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서점원 더불어민주당, 문종관 국민의힘, 조영규 새로운미래, 박소원 개혁신당 후보. 사진=중앙선관위

 

인천 남동구 구월3동과 간석1·4동 유권자들은 제22대 총선 투표장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레대표 국회의원 선거 외에 남동구의원 선거까지 모두 3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인천 남동구의원 '나'선거구는 국민의힘 소속 정승환 구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총선 투표일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민주당 서점원(62), 국민의힘 문종관(48), 새로운미래 조영규(63), 개혁신당 박소원(45) 후보 등 4명이 출마해 뛰고 있지만 총선 후보들에 가려져 얼굴알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점원 후보는 재선 남동구의원을 지냈고, 문종관 후보와 조영규 후보는 7대 남동구의원을,  정치 신인 박소원 후보는 한국영상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강사 출신이다.

 

서점원 민주당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점원 캠프
서점원 민주당 후보(가운데)가 선거운동원들과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서점원 캠프

 

서점원 민주당 후보는 ▲중앙공원 육교 추가 설치 ▲로데오거리 일원 스마트마을 조성 ▲간석1·4동 행복마을·마을정원 조성 추진 등을 공약했다.

그는 "저층 빌라 밀집지역이 많아 골목골목 다니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만나는 주민들도 많은 응원을 주셔서 힘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서 후보 재산은 땅과 예금 등 4억5,710만8,000원이다. 최근 5년 체납도, 전과도 없다.

 

문종관 국민의힘 후보가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문종관 캠프
문종관 국민의힘 후보가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문종관 캠프

 

문종관 국민의힘 후보는 ▲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 설치 ▲등하굣길 안전 통학로 조성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기술교육과 정보지원 제공 등을 공약했다.

그는 "지역 구석구석 돌며 주민들을 만나는 일은 예비후보 시절 이미 마쳤다. 지금은 거점에서 유세 위주로 하고 있다"며 "유권자 연령대별로 반응이 나뉘지만 끝까지 노력해 선택 받겠다"고 했다.

문 후보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고, 땅과 건물 등 28억7,422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최근 5년 체납도, 전과도 없다.

 

조영규 새로운미래 후보가 지게를 짊어지고 동암역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조영규 캠프
조영규 새로운미래 후보가 지게를 짊어지고 동암역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조영규 캠프

 

조영규 새로운미래 후보는 ▲구월3동 문예길 음식거리 일방통행로 전면 폐지 ▲유수저류시설 공사 ▲경로당 신축 ▲노인일자리 연계사업 창출 등을 공약했다.

그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유세차를 쓰지 않고 발로 걷고 뛰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거대양당 구도에 지친 주민들이 많다. 이런 요구를 받들어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했다.

조 후보는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고, 재산은 전세보증금 2,000만원을 신고했다. 최근 5년 체납은 없으나, 2002년과 2008년 두 차례 음주운전 등으로 벌금형을 받았다.

 

박소원 개혁신당 후보가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소원 캠프
박소원 개혁신당 후보가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소원 캠프

 

박소원 개혁신당 후보는 ▲동암역 등 해충 출몰 지역 방역시설 강화 ▲청장년 구직활동 정보 공유 통한 일자리 활성화 ▲생활예술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그는 "낮에는 주로 혼자 다니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우리 당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유세도 하고 있다"며 "기초의원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지역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선관위에 전세보증금 등 1억7,477만원의 채무를 신고했다. 최근 5년 체납은 10만3,000원이 있지만 현재 체납과 전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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