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절반 넘긴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윤상현 2%p 이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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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절반 넘긴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윤상현 2%p 이내 접전
  • 최태용 기자
  • 승인 2024.04.10 22: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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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 사진=중앙선관위
왼쪽부터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 사진=중앙선관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 개표가 절반 이상 진행된 가운데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6만5,432명이 투표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는 10일 오후 10시 20분 58.03%의 개표율을 기록한 현재 윤상현 후보가 3만3,096표(49.01%)로 3만4,431표(50.98%)의 남영희 후보에 1,335표(1.97%p) 앞서고 있다.

사전투표에서는 남 후보가 앞서는 반면 본투표에서는 윤 후보가 앞서는 추세다.

동구·미추홀구을은 21대 총선에서 171표(0.15%p) 차이로 윤 후보가 4선에 성공했다. 당시 남 후보가 4만6,322표(40.44%), 윤 후보가 4만6,493표(40.59%)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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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정 2024-04-11 04:10:28
현재 시각 4월 11일 새벽 4:10분. 관외투표함 3통 결과 누락된 상태입니다. 당선 확정 기사는 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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