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인천 민주당 당선인들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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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인천 민주당 당선인들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4.04.11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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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호국영령, 민주투사 추모하고 민생정치 실현 다짐
"정권 폭주와 민주주의 퇴행 막고 민생경제 활로 토대 구축"
제22대 총선 인천 지역구 당선인들이 11일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민주당 인천시당)
제22대 총선 인천 지역구 당선인들이 11일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앞줄 왼쪽부터 노종면, 이용우, 박선원, 허종식, 유동수, 김교흥, 박남춘, 정일영, 모경종, 이훈기) (사진제공=민주당 인천시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당선인들과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민생정치 실현을 다짐했다.

민주당 시당은 11일 오전 22대 총선 인천지역 당선인, 지방의원, 당직자들이 수봉공원 협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호국영령, 민주투사 등을 추모하고 인천시민들이 보내준 지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시당의 현충탑 참배에는 김교흥 위원장(서구갑)과 박남춘 상임선대위원장, 유동수(계양구갑)·정일영(연수구을)·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박선원(부평구을)·이훈기(남동구을)·노종면(부평구갑)·이용우(서구을)·모경종(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 준 인천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인천시민들이 보여준 정권심판 의지에 부응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아내는 한편 민생경제의 활로를 열기 위한 토대를 인천에서부터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춘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인천시민들이 민주당 후보들을 전폭 지지한 것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의미”라며 “당선인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원팀 정신으로 똘똘 뭉쳐 정권교체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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