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과 27~28일 오후 3~5시 플랫폼 중앙광장에서 '브릭 사운드' 진행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국내 인디밴드의 스트릿 라이브 콘서트 무대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국내 인디밴드의 스트릿 라이브 콘서트 무대
인천문화재단 산하 인천아트플랫폼이 봄나들이 철을 맞아 주말에 인디밴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인천아트플랫폼은 20~21일과 27~28일 오후 3~5시 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스트릿 콘서트인 ‘브릭 사운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브릭 사운드’는 시민들이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국내 인디밴드의 라이브 음악을 즐기며 주말 여가를 보내도록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20일-블루 파프리카 ▲21일-갤럭시 익스프레스 ▲27일-윈디시티 ▲28일-악퉁이 각각 메인 무대에 선다.
또 지역에서 활동하는 실력있는 뮤지션을 포함해 국내 인디밴드들이 오프닝 무대에 출연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은 올해 ‘브릭 사운드’를 시작으로 5월 어린이날 특별기획행사, 디아스포라 영화제, 아트북 페어, 도시재생 축제, 개항장 문화놀이터, 버스킹 ‘유스테이지’ 등 다양한 쟝르의 지속적이고 풍부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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