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를 박물관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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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를 박물관에서 만나다
  • 이혜정
  • 승인 2011.11.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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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드리는 음악회' 27일 인천시립박물관서 열어

취재 : 이혜정 기자

인천시립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4시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공연을 한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민속악기 정서가 어우러진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늦가을의 향연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F.Tarrega의 '알함브라하 궁전의 회상' 연주를 시작으로 L.David의 '체리핑크 맘보', Y. Frenkel의 '백학', Mexican Air의 '아름다운 하늘', Turky Air의 '우스크다라', Traditional의 '서부음악 접속족' 등 다양한 동서양 곡을 선사한다.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는 지난 1970년 카르카시 고전 기타합주단으로 창단해 1990년에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얼만 전 창단 40주년을 맞이해 '한-일 기타오케스트라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 공연단체이다.

신청은 23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 문의: 032-440-6735. 단, 당일 공연 3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권 배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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