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쟁 대우자판과 콜트악기 등 찾아
통합진보당 인천시당은 설 명절을 맞아 장기 투쟁 사업장 방문 등 민생탐방과 정책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당은 장기투쟁을 벌이고 있는 관내 대우자판과 콜트악기 등을 찾아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민생행보에 나선다.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통합진보당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당원 확대를 적극 제안하는 등 지지세 확산운동도 할 계획이다.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13명의 통합진보당 예비후보자들도 인천시내 재래시장들을 돌며 "올해 총선에서는 인천에서 진보정치의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약속과 함께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통합진보당 인천시당은 인천시내 전역에 정책홍보 현수막을 걸고 지하철역과 노동현장, 주요 교통 요충지에서 출퇴근 당보배포 등 정책홍보 캠페인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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