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이의신청 판단일까지 피켓팅하기로
통합진보당 박인숙 예비후보(계양을)는 오는 3월6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판단할 ‘골프장 사업시행자 지정신청 및 실시계획인가 신청 반려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판단’에 대해 기각되어야 한다며 6일까지 피켓 퍼포먼스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시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고, 골프장 백지화를 요구하는 계양산 문제에 대해 롯데측에서 행정심판을 제기한 데 유감을 표했다. 또 계양산 골프장 백지화는 돌이킬 수 없는 사안이며, 하루 빨리 시민공원이 들어설 것을 시민과 주민은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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