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1차 33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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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1차 33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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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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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40억여원 지원 - 올해 112곳으로 늘어

인천시는 올해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33곳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정된 기업은 ㈜탑기술경영연구원과 ㈜흥일사, ㈜전통도깨비, ㈜흙마을, ㈜드림학교 등이다. 이들 기업은 도시관리·문화·교육·전통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시는 해당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개발비 7억400만 원, 일자리 창출 32억1천500만 원, 장비 1억 원 등 40억 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지정됐던 인천형 사회적기업 57곳 가운데 31곳은 올해도 연장 지정됐다. 이로써 고용노동부 지정 및 인천형 등 공공기관 지정 사회적기업은 지난해 95곳에서 올해 112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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