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이 만드는 관광기념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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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이 만드는 관광기념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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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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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 열고 신청 받아

인천시가 인천의 특성과 문화적 특색을 담은 인천관광기념품을 만들기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제15회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고 신청을 받는다.

공모부문은 한국특성화 부문과 지역특성화부문으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상품 등이다.

한국특성화 부문은 한국문화의 특성을 대표하는 제품이며 지역특성화 부문은 인천대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상징물,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 등 관광지와 인천의 문화를 표현하는 제품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계속 생산할 수 있는 기념품이어야 한다.

단 과도한 고가제품이나 보관·운반이 어려워 상품화하기 어려운 제품, 출품상품의 제품설명서, 제품가격 및 포장 등이 통일되지 않은 상품,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장관급 이상 수상 또는 상금 100만원 이상) 등은 공모할 수 없다.

응모자격은 한국특성화 부문의 경우 사업장 또는 주소지가 인천에 있는 개인·회사이며 지역특성화 부문에는 자격제한이 없다.

신청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새소식 메뉴나 인천시관광협회 홈페이지(www.incheontravel.or.kr) 공지사항 메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작품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시관광협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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