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으로 음악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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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음악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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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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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퓨전타악 가족극 유쾌한 드러머' 진행


인천시립박물관은 지난 3월 1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달 둘째와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진행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과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7년째 계속된다.

오는 27일 열리는 여섯 번째 여행은 '한울소리' 공연이다. 한울소리는 1990년 창단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 타악에 충실하면서, 전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감성을 접목시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이번 공연은 유쾌한 드러머들의 다이내믹한 타악 퍼포먼스로 펼쳐지는 퓨전타악 가족극. '정글'로 여행을 떠나는 유쾌한 드러머들이 정글을 모험하며 겪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타악 퍼포먼스 안에 코믹한 마임과 슬랩스틱 코미디, 국악의 크로스 오버 합주 등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게 펼친다. 기존 타악기와 재활용 악기를 이용한 연주자들의 역동적인 '음악+춤+놀이'도  볼 수 있다.

□ 공연개요

일 시

5월 27일 (일) 오후 4시~ 5시

장 소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공연단체

한울소리

예 약

5월 23(수) 오전 9시부터

예약방법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http://museum.incheon.go.kr)

안 내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문 의

032) 440-6735 (박물관공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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