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를 열다, 그리고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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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를 열다, 그리고 보다~
  • 강영희
  • 승인 2012.05.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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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혜광학교 사진동아리 잠상의 '보다'展
지난 5월 12~13일 배다리 문화축전이 열리는 가운데 사진전문 갤러리 '배다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는 행사'는 인천혜광학교(시각장애인 학교) 사진동아리 '잠상'의 두 번째 사진전 '보다' 전시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5월 21일 간판을 달고 있는 <배다리>
오프닝 행사 모습
아벨서점 옆 배다리 머리방 2층에 자리잡게 된 배다리
본다는 것은 뭘까?
시작장애인 친구들이 사진을 찍다니.
보는 것이 당연한 우리에게 '보다'에 대한 여러 생각을 다시 갖게 합니다.
잠상 두번째 전시 <보다> 포스터
'보다'展은 23일까지 진행됩니다.
관람 문의 010.5400.0897

그리고 '안녕, 형아'의 임형태 감독이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인천혜광학교 아이들 12년 교육 과정 속에서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휴먼 공감 다큐멘터리를 5월 24일 부평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합니다. 개봉에 맞추어 이상봉 선생 사진전 '안녕하세요'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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