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예쁜 북아트 만들기', '나는 꼬마화가' 등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관장 양순덕)이 오는 6월 1일부터 2기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평생학습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기들이 출생하면서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준비된 '엄마랑 아이랑 동화나라'를 비롯해 '예쁜 북아트 만들기', '나는 꼬마화가', '미술창의놀이' 등이 있다.
6월 9일에는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명지대학원 유머트레이닝 교수인 박인옥 강사가 ‘웃는 부모가 자녀교육에 성공한다’는 주제로 강의하는 토요특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목적실과 어린이 꿈나래실에서 주1회 운영되며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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