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 업체와 구직 희망 주민 300여명 참여
인천시 동구가 오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40여개의 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이력서 지원 등의 구인ㆍ구직 활동이 펼쳐진다.
부대 행사로는 사회적기업 홍보관, 고용노동부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관, 취업 상담관 등이 운영된다. 구직자 편의제공을 위한 이력서 작성 지원과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촬영 행사도 준비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는 동구통합취업정보센터(☎ 032-770-6655)로 미리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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