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신포니에타, 13일 저녁 8시 '아트홀 소풍'에서
음악에 와인, 다과까지 어우러지는 이색 공연이 열린다. 복합문화공간 '아트홀 소풍'(남동구 간석동)에 상주하고 있는 'i-신포니에타'의 'i-씬+음악소풍'이다. 6회 일정의 이 공연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자녁 8시에 열릴 계획이다.
첫 번째 순서는 오는 13일 수요일 '바하를 시작하며…'라는 주제로 플루티스트 구본주가 함께 바하모음곡을 협연한다. 공연 시작 전 7시부터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카페 '위린'에서 준비한 와인과 다과를 맛볼 수 있다.
전석 15,000원(음료, 다과 포함)이고, 후원회원과 사전예매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6회 공연티켓을 일괄구매하면 60,000원으로 할인된다.
문의 : www.i-sinfonietta.com (☎83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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