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아시안게임 남북공동 개최 홍보대사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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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아시안게임 남북공동 개최 홍보대사 맡아
  • 송정로
  • 승인 2012.06.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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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겨레하나, 영화 '코리아' 무료상연회도 열어


영화 ‘코리아’의 실제 주인공인 현정화 여자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4년 아시안게임 남북공동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사)우리겨레하나되기 인천운동본부(상임대표 박영일)는 남북관계 회복과 교류협력 필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영화 '코리아' 무료 상영회도 오는 6월27일 남동구 구월동 CGV인천에서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현정화 감독이 참석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홍보대사 위촉과 업무협약식을 열고 '현정화 감독이 들려주는 남북단일팀 회상'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첫 남북단일팀으로 참가해 우승을 거머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 '코리아'는 100만이 넘는 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영화 '코리아' 상영은 1회 오후 4시30분, 2회 오후 6시50분 이다.

문의 : (032)428-0615(500석 선착순 예매)

(사)우리겨레하나되기 인천운동본부는 2014년 남북공동개최 아시안게임 성사를 위해 인천시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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