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전문병원인 인천21세기병원(원장 정현태)은 오는 23일 '관절건강의 날'을 맞아 관절건강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10시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골다공증 검사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관절관련 건강강좌가 열린다. 또 관절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을 받아 현장에서 답변해주는 즉석 상담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현태 원장은 "골다공증은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4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발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이번 검사를 통해 환자들의 골다공증 발병 여부를 확인해 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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