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력개발센터와 계양시니어클럽 수상 영예
보건복지부가 지난 12일 주최한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시장진입형 우수프로그램 선정 결과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계양시니어클럽'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천시에서는 2개 최우수상 외에도 4개 우수상이 선정됐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인력파견형 '노인정원관리사' 부문 (최우수상)
△ 계양시니어클럽 공익형 부문 '출산가정도우미사업' (최우수상)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력파견형 통합사업 부문 (우수상)
△남동구지회 대한노인회 시장형 '아파트택배사업' 부문(우수상)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시장형 '에코공동작업장' 부문(우수상)
△서구노인복지관 교육형 '실버강사파견사업' 부문(우수상)
이에 인천시 군-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에서는 참여자를 위한 아이템 발굴과 지속적 일자리 개발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정미덕 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께 제공, 경제자립을 도모하겠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을 위한 적합형일자리 창출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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