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토·끼' 6월 셋째주 무대 열어
타악그룹 고스트가 출연하는 '황·금·토·끼'(황금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준말)의 6월 셋째주 무대가 15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예술마당에서 열린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연중기획공연인 '황·금·토·끼'는 지난 4월 시작해 10월까지 매주말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타악그룹 고스트가 '쿵쾅 콘서트'로 공연을 꾸민다. 타악 명연주자들로 구성된 고스트는 다양한 장비와 다이내믹한 무대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관객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연출로도 각광받고 있다.
종햡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황금토끼는 클래식 음악과 국악, 마술, 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로 진행중이다"면서 "고스트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의:(032)420-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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