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다세대, 상업용지 등 다양한 용도로 구성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검단2, 당하, 마전, 불로, 오류토지구획정리 사업지구 내 체비지 54필지 4만8천934.8㎡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검단 5개 사업지구 내 체비지를 대상으로 단독주택, 다세대, 연립, 상업용지 등 다양한 용도로 구성돼 있어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실소유자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개발이 가능한 체비지를 갖추고 있다.
수의계약은 일반수요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체비지 매매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매각정보는 인천종합건설본부 홈페이지/새소식(http://jonggeon.incheon.go.kr/)과 네이버 테마지도(인천시 보유 토지매각)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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