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대여, 강사 지원, 연습실 제공 등
인천시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장학재단인 새한장학회 도움을 받아 7개 중학교에 밴드팀(일명 실용음악부)을 만들었다고 17일 밝혔다.
밴드팀을 창단한 학교는 상인천여중, 간석여중, 남동중, 성리중, 논곡중, 구월여중, 만수여중이다.
각 학교 밴드팀은 드럼, 기타, 키보드, 색소폰, 보컬 등 7명으로 이뤄졌다. 이들 팀은 악기 대여, 강사 지원, 연습실 제공 등의 지원을 받아 매주 토요일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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