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지식기반 산업 허브로 도약한다"
인천테크노파크(TP)는 오는 11∼12일 송도 미추홀타워 등에서 '국제협력 허브(HUB) 실현을 위한 IMT 융합산업 국제콘퍼런스'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인 말라가 대학의 산ㆍ학ㆍ연 국제협력사례, 일본 미에(三重)현의 바이오 클러스터 운영사례, 대만 가오슝(高雄) 사이언스파크의 의용장비 클러스터 조성사례, 베트남 국립과학기술정보센터의 정보 허브 운영사례 등이 소개된다.
또 한ㆍ스페인 국제기술교류회에서는 말라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4건의 융합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TP(옛 송도TP)의 명칭 변경을 국내외에 알리고, 해외 유수기관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국제적인 지식기반 산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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