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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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열어
  • 박은혜
  • 승인 2012.09.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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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7일 인천종합문예회관에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하는 '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오는 7일(금)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송영길 인천시장,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이종원 인천시 부교육감 등 내빈이 참석한다.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이다. 

'복지한국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인천지역 사회복지종사자, 관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500명의 사회복지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올해는 1952년 한국사회사업연합회 설립 이래 한국사회복지 실천 6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예년보다 뜻이 깊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0명이 표창을 받는다.(보건복지가족부 3명, 인천시장상 2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1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5명,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20명)

축하공연으로 미추홀 오페라단의 식전 공연과 가야금 앙상블 '담은'의 퓨전국악 공연, 뮤지컬 배우 김희진, 조상원, 임은영과 극단 십년후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행복-나눔 글짓기 그림그리기 공모전'도 열린다. 6. 5(화)~7. 20(금)  7주간 글짓기 292편, 그림그리기 304편 총 596이 접수되었다. 현직교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57명(인천시장상 4명, 인천시의회 의장상 4명, 교육감상 4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4명,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상 4명, 지역교육지원청상 17명, 언론사장상 20명)이 선정되었다. 별도의 시상식은 하지 않고 상장과 부상은 학교로 발송된다. 우수작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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