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년 맞는 인천시민자원봉사회,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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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년 맞는 인천시민자원봉사회, ‘후원의 밤’
  • 송은숙
  • 승인 2012.11.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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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간석동 수림가든에서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가 오는 28일 간석동 수림가든 별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오후 6시 1부, 중구여성회관 수탁 2주년 기념 재능발표회 후원의 밤 행사와 2부인천시민자원봉사회 창립 14주년 회지 발간 기념식에 이어 3부 행사로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만든 민간기구인 인천시민자원봉사회(회장 민창기)는 ‘더불어 잘사는 세상, 행복한 가정, 정다운 이웃, 건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실천적 활동에 적극 참여, 후원한다는 취지로 설립돼 올해로 14주년을 맞았다. 또한 중구여성회관을 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한지 2년째이고 ‘효’실천 예술단과 인천방과후학교 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수탁 2주년 발표회에서는 댄스, 민요, 하모니카, 플루트 등 수강생들이 배운 솜씨를 뽐낸다. 이어 14주년 기념식에서는 그동안의 경과보고,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된다.

또한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초청공연과 함께 주애리, 김경선, 박승희, 유영화, 황태음과아씨 등 여러 초청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수림가든 별관(☎42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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