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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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
  • 송은숙
  • 승인 2012.11.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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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NGO모니터단, 민주통합당, (사)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선정

박남춘 민주통합당 의원(행정안전위원회, 남동갑)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2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제19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주는 상이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의 270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시상해오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2012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23일(금) 10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민주통합당은 “남다른 사명감과 성실한 준비를 바탕으로 정부정책 문제점을 지적하고 창의적인 대안 제시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당의 위상을 높였다”며 박남춘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의 ‘제19대 국회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에 박남춘 의원은 “초선의 패기와 열정으로 정치국감이 아닌 정책국감을 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해준 것 같다”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부실한 기록물 관리, ▲투표권 확대에 대한 선관위의 소극적 자세, ▲소방개인안전장비의 심각한 노후율,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무방비로 노출된 경찰공무원 실태 등에 대해 지적해 시정 조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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