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기업 대표 참석
사)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 '2013 춘계 비전워크숍'이 4월 19일, 20일
양일간에 걸쳐 IBK기업은행 기흥연수원에서 실시되었다.
비전기업협회 워크숍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회원사 300여명의 기업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송영길시장은 특강에서 '정서진 詩' 낭독을 시작으로 2013년도 인천시 사자성어 "연비어약(鳶飛漁躍)"을
중심으로 특강을 하였다.
특히 인천 건강도시를 위해 금연운동과 함께 1人 1運動하기와 더불어
책읽는 수도 인천(유네스코신청 예정)으로 자신의 가치향상은 물론 기업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문학의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인천비전기업협회는 IBK기업은행 인천본부, 신용보증기금 인천본부와 함께
3자 협약을 체결하여, 일하기 좋은 인천비전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용보증기금 금융지원 협약보증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중소기업청과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단체장들이
축사와 함께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인사말들로 회원사 대표들을 격려했다.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세일전자(주) 안재화)는 현재 850여회원사가 가입해있다.
동북아시대를 여는 인천경제발전의 선도적 역할과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회원상호간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한 자금, 경영, 기술,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 정보교류로 기업의 경제적 가치를 유발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2011년 창립되었다.
인천비전기업협회는 금년 말까지 비전기업을 1,000개사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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