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춤사위로 막을 여는 '여성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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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춤사위로 막을 여는 '여성 사회교육'
  • 송정로 기자
  • 승인 2013.06.26 0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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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부여성회관 7월1일 3기 개강식 열어
빨래터사랑가.JPG
 
인천광역시서부여성회관(관장 김명자) 제3기 사회교육 개강식이 오는 7월1일(월) 회관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전통춤 한자락으로 막을 연다.
이번 개강식은 수강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을 초청,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수준높은 우리 전통 춤사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수강생들의 기타연주, 옛이야기 동화구연, 태보&다이어트 및 K-POP댄스로빅의 파워풀하고 감각적인 식전공연과 우수강사 및 모범수강생 표창, 제18회 여성주간을 기념한 송영길 시장의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부대행사장에는 수채화, 서양화, 캘리그라피, 손뜨개, 생활매듭, 전통칠보공예, 웰빙도자기, 예쁜가구, 친환경 천연염색, 도시농업 등 수강생 작품전시와 무료 가훈써주기, 이달의 운세, 핸드맛사지, 네일아트, 커피바리스타, 떡시음, 알뜰장터(불우이웃 돕기) 등 풍성한 체험 및 판매행사가 오감을 자극한다.
서구 보건소 및 서구 치매센타 협조로 바디체크, 혈당검사, 조기치매검사 등 지역주민들의 무료건강 상담소가 함께 운영된다.
 
2013년도 제3기 서부여성회관 제3기 사회교육은 7월1일 부터 9월28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wiw.incheon.go.kr)나 전화(458-736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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