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6월 26일자
<경인일보>
문광부 '카지노 사전심사' 9개월만에 재검토 논란
수억달러 놓고 판뒤집기
外資 "한국정부 못 믿어"
투자촉진 외치며 도입 불구
이제 와 청구난립 문제 제기
미단시티리조트 추진 기업들
정부 룰대로 신청했는데…
부적합 결론내고 심사했나"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카지노 사전심사제도를 도입하고 불과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재검토를 공언하는 등 '졸속행정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3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전심사제도가 '청구의 난립', '중·장기 카지노정책 제약'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지만, 이 제도는 작년 9월 말 문광부가 도입한 것이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747339
<인천일보>
AG지원법 '뜻밖의 암초'
국회 법안심사소위 오늘도 파행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절실히 필요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의 국회통과가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나 또 다시 발목을 잡혔다.
관련 상임위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가 전날에 이어 25일에도 파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26일 또한 취소됐기 때문이다.
국회 교문위 관계자는 "상임위에서 오늘을 비롯해 내일 열릴 법안심사소위도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293
<기호일보>
검단산단 입주율 뻥튀기 매년 4억 혈세 새고 있다
999개 기업 자리에 131곳뿐 시, 대규모 폐수처리장 짓고 구멍 난 운영비 메우기 급급
인천 검단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잘못된 입주 예측으로 인천시의 부담만 늘고 있다.
입주율이 낮아 검단산단 입주기업이 내야 하는 검단폐수종말처리시설 처리비와 운영비 등 매년 4억 원이 넘는 비용을 시가 지원하고 있는 탓이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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