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수당받는 지방의원들 송도LNG기지 감시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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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수당받는 지방의원들 송도LNG기지 감시 가능하나
  • intersin
  • 승인 2013.07.1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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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7월 10일자
<경인일보>
가스公 수당받는 지방의원들 송도LNG기지 감시 가능하나
안전협의회 위원 일부 수령
의회 행동강령 위반 논란도
 
 
'감시 대상에게 수당을 받고서도 제대로 된 감시가 가능할까!'
한국가스공사가 인천생산기지(송도 LNG기지) 증설을 밀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감시 역할을 하는 '안전협의체' 위원 대부분이 가스공사로부터 회의 때마다 수십만원씩의 수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들 중에는 지방의원도 포함돼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위반 소지도 크다...
 
 
 
<인천일보>
해양경제특구 만든다는데 …"市 뭐하나"
해수부 종합계획 발표 예정 불구 인천 미파악 … 지역항만업계 "안일한 태도" 비난
 
인천은 미래 항만 산업의 핵심이 될 '해양경제특구'를 모른다.
부산·광양 등 인천의 경쟁 항만이 발빠르게 특구 지정 후 국제항구로서 위치를 다지고 주요 항만 산업을 선점할 계획이지만 인천은 특구 지정은 커녕 정부 계획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안으로 '해양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해양경제특별구역법) 초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556
 
 
<기호일보>
카지노 재심사 방안 묻자 그저 ‘보완’뿐
송 시장, 날선 의원 질문에 구체적인 대비책은 못 내놔
 
 
인천시가 100% 출자한 인천도시공사를 존폐위기로 몰아넣은 미단시티 내 카지노 부적합 결정과 관련해 새로운 돌파구는 없었다.
9일 인천시의회 시정질의에서 미단시티 카지노 부적합 결정에 대한 날선 질문이 쏟아졌지만 송영길 인천시장은 “신용등급 평가 논란으로 인한 부적합 결정에 대해 보완해서 재심사에서 적합 결정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다.
시정질의에 나선 산업위원회 이한구 의원은 “도시공사가 지급보증한 5천243억 원이 올해 말 변제돼야 하는 상황에서 사업과 연계한 투자유치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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