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분담금 '생각보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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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분담금 '생각보다 많네'
  • intersin
  • 승인 2013.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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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7월 11일자
<인천일보>
재개발·재건축 분담금 '생각보다 많네'
인천시, 11곳 공개 … 경기침체 여파 '토지·주택 가치판단 비례율' 40~80% 그쳐
 
 
인천시와 각 군·구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입주민이 부담해야 할 추정분담금을 공개한 가운데 일부 사업구역들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상당수 주민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당초 예상보다 많은 분담금을 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벌어진 일이다.
인천시는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추정분담금 정보공개 시스템을 통해 11곳의 분담금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호일보>
문학경기장 적자 해소냐 터줏대감 뽑아내기냐
인천시, 운영권 이전 고려… SK야구단 제안 긍정적 검토
 
매년 적자로 시민 혈세만 깎아먹는 인천 문학경기장(축구장·야구장·보조경기장 등) 운영권을 놓고 현 관리주체인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위탁 제안서를 제출한 SK야구단, 인천시 등이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노조는 10일 ‘민간위탁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청 앞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등 시의 민간위탁 결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경복 비대위원장은 “시가 문학경기장 적자 해소를 핑계로 현재 관리를 맡고 있는 시설관리공단과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민간위탁을 추진하고 있다”며 “3천억 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해 조성한 문학경기장을 민간이 운영하면 시설사용료 인상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882
 
 
 
<경인일보>
물부담금, 인천에 '최대 7배' 지원 늘린다
한강수계위, 형평성 논란 개선
내달중 관련법 개정작업 착수
내년부터 年70억원 확보 기대
 
'한강수계 물이용부담금(이하 물부담금)'의 인천지역 지원 규모가 크게 확대된다. 정부는 관련 법 개정작업에 착수했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한강수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물부담금을 인천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물부담금 사용 용도에 '상·하류 협력증진사업'을 새로 추가한 것이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다음 달 중 관련법 시행령 개정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인천시가 발굴해 제안하고, 한강수계위 의결로 확정키로 했다. 시는 인천지역 하천관리사업 등을 지원대상 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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