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25억 투자 … 매립지 연장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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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25억 투자 … 매립지 연장 속셈?
  • intersin
  • 승인 2013.07.1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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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7월 12일자
<인천일보>
서울 1025억 투자 … 매립지 연장 속셈?
'수송도로 환경개선에 아라뱃길 보상금 투입' 조례 추진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 문제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서울시가 수도권매립지 수송도로 환경개선에 1025억원의 경인아라뱃길 부지 보상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기금 투자가 기간 연장에 대한 조건은 아니라고 못 박았다.
서울시는 12일 기금운용심의회를 열어 아라뱃길 부지 보상 기금을 수도권매립지 수송도로인 드림파크로 환경개선 사업에 투자하는 안을 통과시킬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인일보>
새누리, 박근혜 대통령-송영길 시장 만남 막았나
靑, 회동 전날 무기한 연기
송도국제병원 협조 못얻어
與 운영방식 내부갈등 탓
일부의원들 훼방 분석나와
 
 
11일 예정됐던 박근혜 대통령과 송영길 인천시장의 청와대 회동이 갑자기 연기됐다. 이를 놓고 정치권에서는 여러 가지 설이 나돌고 있다.
송 시장은 이날 박 대통령을 만나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추진 중인 국제병원 설립 방안과 관련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회동 하루 전인 지난 10일 오후 청와대 측에서 인천시에 회동 연기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시장의 청와대 예방이 무기한 연기된 것을 놓고 새누리당 내부의 국제병원 영리병원파와 비영리파의 다툼이 원인이라는 평가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기호일보>
경제청, 송도땅 되팔아 수익
“2·4공구 사업성 부족” CJ제일제당의 환매요청 수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3월 CJ제일제당으로부터 되사들인 송도 2·4공구 토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재매각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체 수익을 올리는 한편, 침체돼 있는 송도 2·4공구에 대한 개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CJ제일제당에 매각한 바이오단지 내 산업용지(송도동 13-27)를 107억9천575만 원에 다시 사들이고 조만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재매각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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