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관리 공무원 해당협회 지원받아 수차례 외유성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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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관리 공무원 해당협회 지원받아 수차례 외유성연수
  • intersin
  • 승인 2013.07.2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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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7월 10일자
<경인일보>
보조금관리 공무원 해당협회 지원받아 수차례 외유성연수
시비 받는 인천사회복지사協
일부 시·구청 직원 경비 내줘
퇴직자·민간회원들과 일본行
피감대상과 '부적절한 동행'
 
 
인천시와 일부 구청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직무와 관련된 협회의 비용으로 '부적절한' 해외연수를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다.
사단법인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이하 협회)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 사회복지공무원 10명과 퇴직 공무원 2명, 협회 간부 3명 등 15명이 17~20일 3박4일간 일본 후쿠오카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해당 공무원들은 여름휴가를 내고 이번 연수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어시장 방문, 동굴체험 등 대부분 관광일정이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4462
 
 
<기호일보>
민원인 주차장 헌 자리에 직원시설 세운 인천지검
시민 불편 눈감은 ‘행정 편의주의’ 원성 자자
 
 
인천지검의 이기적인 편의주의에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공직자의 기본 자세인 민원인의 편의를 염두에 두기보다는 인천지검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인 주차장 일부를 없애고 직장어린이집을 세워 가뜩이나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시민들의 원성이 높다.
22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6월 당초 453면의 주차장 가운데 민원인 주차장 50여 면을 지우고 관할 구에 876.82㎡ 규모의 공공업무시설 증축 신고 후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291
 
 
 
<인천일보>
영종도 카지노 설립 '새국면 맞나'
여야정 협의체서'정부, 제3 투자자 협상'거론 … 시 "어떤 업체든 상관없다"
 
정부가 인천 영종도에 카지노를 설립하기 위해 '제3의 투자자'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지노 설립이 새국면을 맞는 상황에서 인천시는 어떤 업체든 들어오면 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민주당 신학용(계양구 갑) 국회의원은 22일 오전 7시 계양구 카리스 호텔에서 열린 '여야정 협의체'에 참석해 "문화관광체육부가 카지노를 설립할 제3의 투자자와 접촉하고 있다"며 "(문광부가) 잘 알아보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의원은 "시저스의 신용등급을 문제삼는 문체부에 항의를 했다"며 "문체부 장관과 이야기 해보니 청와대의 의견같다"고 덧붙였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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