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탄 인천AG·제3연륙교·경제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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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탄 인천AG·제3연륙교·경제구역
  • intersin
  • 승인 2013.08.1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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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8월 16일자
<인천일보>
순풍 탄 인천AG·제3연륙교·경제구역
정부, 市 3대 현안에 전향적 자세
 
 
미래 인천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3대 현안이 순풍을 만났다.
정부의 긍정적 검토가 곳곳에서 감지되며 현 정부가 인천을 창조 경제의 발전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인천시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인천경제자유구역 ▲제3연륙교 건설 등 3대 현안을 꼽고 대정부 설득 작업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은 당장 국비 지원이 급하다.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수송을 전담할 도시철도 2호선도 연계 사업으로 진행 중이고, 대회 준비 때문에 채무비율은 40%에 다가섰다.
시는 그동안 정부가 서구 주경기장 국비 지원에 난색을 표하다 국비 몫 1470억원 중 지난 2년간 765억원을 국비를 전달한 것이 정부 변화의 신호로 보고 있다.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당초 2016년 개통에서 1년 앞당긴 부분 역시 정부가 '국제 대회'의 격을 맞추겠단 속내로 여기고 있다...
 
 
<경인일보>
서해5도 평화직결 백령~中 항로개설 직접 나선 외교부
내달 한중해운회담 앞두고
이례적 관계부처 회의 소집
 
다음달 중국 하이난(海南)에서 열리는 한·중 해운회담을 앞두고, 외교부가 백령도와 중국 룽청시(榮成市)를 잇는 항로 개설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회의를 소집했다.
항로 개설 문제는 주로 해양수산부가 전담하고 있는데, 외교부가 항로 개설에 따른 관계 부처 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외교부는 백령도~룽청시 간 항로 개설 문제에 대한 정부 부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16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시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기호일보>
지엠發 ‘통상임금 해결·노조 다루기’ 꼼수?
잊을만하면 터져나오는 한국지엠 철수설… 그 뒷 배경은
 
 
인천 지역경제 20%를 차지하는 한국지엠㈜의 최근 철수설로 지역 여론이 들썩였다. 한국지엠을 둘러싼 소문이 1년 새 벌써 세 차례다. 이렇다 보니 뒷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툭 하면 터져 나오는 철수설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GM의 통상임금에 대한 해결과 노동조합 다루기로 비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외신발로 지역에 퍼졌던 철수설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사실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었다는 것이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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