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인천 숙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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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인천 숙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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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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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신문 주요뉴스] - 8월19일자

<인천일보>

朴대통령 '인천 숙원' 공감

"AG, 국가행사" 언급 '창조도시 발전' 강조


동맥경화에 걸린 인천시에게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인천 방문은 숨통 트이는 결정적 한방이 될 전망이다.

중앙정부의 국비지원과 협조가 사업 성패의 핵심 요소인 인천시 현안들에 대해 박 대통령이 인식하고 공감했다는데 큰 성과가 있다.

먼저 박 대통령이 강원도에 이어 두 번째 지방 방문으로 인천을 선택한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인천시는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굵직한 현안은 지금 인천에 다 몰려있다. 이 부분을 대통령도 인지한 것이고 인천에서 해결해야 전국의 흐름이 원활하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대통령이 들고 올 '선물'에 모든 관심을 보였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294



<경인일보>

정부 - 인천 '평행선 갈등' 출구 못 찾는 제3연륙교

민자路 손실보전 여전한 이견

국토부 "市자구책 마련 먼저"

시 "공동용역 해결방안 모색"


인천 제3연륙교(청라~영종) 건설에 따른 인천대교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손실 보전 문제를 놓고 인천시와 국토교통부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인천시는 이들 두 민자도로의 손실 보전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용역을 실시하자고 국토부에 제안했는데, 국토부는 시가 먼저 구체적인 손실 보전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토부는 최근 청와대 지역기자단과 간담회를 하면서 '인천시의 손실 보전 방안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국토부 입장이라고 못박았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1478



<기호일보>

창조경제 인프라 갖춘 인천 박 대통령 전초기지 급부상

시청 업무보고 받고 민생탐방


박근혜 대통령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 인천시가 창조경제를 실현할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며 저력이 있는 곳으로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인천시청을 찾아 업무보고를 받았다.

대통령의 이번 시청 방문은 취임 후 강원도에 이은 두 번째 지방자치단체 방문이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에 이뤄진 일이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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