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010 희망인천 선대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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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10 희망인천 선대위' 발족
  • 이병기
  • 승인 2010.05.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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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병기 기자

민주당 인천시당 출범식이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와 이용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시당 사무실에서 열렸다.

민주당의 '2010 희망인천 선대위'는 시민대표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특별본부를 두고 야3당 단일후보를 성사시킨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2010 인천지방선거연대와 인천지역 12개 지역위원장의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희망인천 선대위는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시민사회단체들과 '정책협약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당선 이후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소통하는 시장으로서 개방적이고 투명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호웅, 최용규, 강광, 김성진, 황유철, 이용규, 이기문씨가 맡고 아래로 5개 본부를 구성했다. 대변인에는 안영근, 김성호씨가, 비서실장에는 신동근 지역위원장이 송영길 후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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