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학> 창간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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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학> 창간호 탄생
  • 송정로 기자
  • 승인 2013.10.01 2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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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 발행, "지역문학을 활성화 시키자"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가 발행하는 계간 아라문학(주간 장종권) 창간호가 나왔다. 아라문학은 지역문학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 특성을 살려 문학의 바탕으로 삼는 것을 목표로 창간됐다. 또 지역문인을 발굴하여 ‘한국문단의 고속열차’에 탑승시키자는 목표도 갖고 있다.
서울에 근접한 도시로써 받을 수밖에 없는 상처를 오히려 상승작용으로 전환시키는 작업, 한 번 발을 들이면 다시 떠나고 싶지 않은 고향 같은 인천을 만들자는 것이 창간 취지다.
이가림 강우식 시인이 고문직을 맡았으며,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 이사장이며 계간 리토피아의 주간인 장종권 시인이 주간직을 맡았다. 편집위원은 강인봉 작가와 백인덕, 박익흥, 하두자, 정남석 시인이 참여하고 있다. 편집장은 이외현 시인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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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목차

축사
강우식 인동 쑥처럼, 참숯덩이처럼
이가림 휘호
전도진 휘호
박송우 축화
김옥희 축화
송영길 인천시장 인천의 스펙트럼, 아라문학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문병호 국회의원 인간 본연의 가치 회복하는 잡지가 되기를
정승열 인천문협 회장 인천의 새 지평 아라문학 창간을 축하합니다
고명철 광운대 교수 인천의 문화 르네상스로 태동하는 아라문학

화보
우리 시대의 시인 이가림
한국을 이끄는 예술인, 전도진

창간사
장종권 아라리, 아라리요

특집-우리 시대의 시인, 이가림
대담/정남석-교감의 시학, 회감의 시학
인천 테마시 바지락 줍는 사람들 외 6편
이가림 시인의 자술년보
근작조명
김보숙 뱀눈그늘나비 외 8편
해설|백인덕 시적 길찾기-‘긴장’과 ‘영향’에 대한 불안을 넘어서

신작특선
김왕노 낫 외 4편
정남석 구석은 순진하지 않다 외 8편

신작시
김동호 공복의 복 외 1편
백우선 마천루 외 1편
이종만 아니라고 아니라고 외 1편
주병율 백로白露 외 1편
하두자 구채구, 드라이브 외 1편
김박은경 밤의 도로 외 1편
김서은 수요일 외 1편
임봉주 실레네스테노필라 외 1편
이희원 혀의 집 외 1편
이난희 여름 일기 외 1편
이명 허공 노마드 외 1편
정미소 심퉁이 외 1편
조재형 출항일지 외 1편
이담하 갓 마흔에 첫 상자 외 1편
조연수 오랜 시간 바나나 외 1편
하유숙 호랑나비 외 1편
이복래 자화상 외 1편
김시언 나이테가 촘촘해진다 외 1편

아라시
유정임 사진 한 장 외 1편
허청미 나무의 문장 외 1편
서동인 섬·1-노래방 외 1편
남태식 관계 외 1편
박정규 수제비 외 1편
정서영 누구세요? 외 1편
임효빈원조를 ?하다 외 1편
최향란 복수초 외 1편
천선자 곱사춤 외 1편
정치산 환절기 외 1편
박철웅 무항산 무항심無恒産無恒心 외 1편
박하리 이순의 고봉이 외 1편
이외현 배롱나무, 꽃잎지다 외 1편
이생용 미황사美黃寺 돌배나무 외 1편
박양추 깍지길 외 1편

신작소설
강인봉 새
장순 벽

리뷰
고명철 ‘작은 우주’의 소리와 ‘성찰의 눈’―장종권의 '호박꽃나라'

계간평
선주원 환상으로 존재의 심연 연결하기

산문
장경기-연작시 '아버지 노을길'을 영화화한 작품
김영식 윤갑중 일본 원정기

기획-한국을 이끄는 예술인, 전도진

대담/강인봉-형산을 보며-서예가 청람 전도진의 예술혼
전도진의 작품
아라인천
김영덕 아라뱃길 유감-시천동의 흥망성쇄
김기환 Vladivostok Orchestra 초청 연평도 평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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