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선진화사업'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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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선진화사업' 최우수기관
  • 김영숙 기자
  • 승인 2013.12.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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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보건소, 인천시가 주관한 평가 결과
남동구보건소(소장 이정휴)가 인천시 주관 올해 ‘응급의료 선진화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시가 10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응급의료선진화를 위한 시민의식 제고 관련 홍보 추진분야를 평가한 것이다.
남동구는 신문보도와 반상회보, 구 소식지(남동마당), 홈페이지, SNS 등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해 응급의료에 관한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가 진행한 응급의료 관련 홍보내용으로는 응급의료상담과 야간과 휴일 진료기관 안내, 119 홍보, 야간?휴일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 이용 활성화 홍보, 구급차 길 터주기 등이다.
또한 응급상황 시 현장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53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의 교육과 다수사상자 발생을 대비한 현장응급의료소 대응훈련 등을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응급의료 선진화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을 계기로 응급의료에 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앞으로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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