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이 탐사보도 중심으로, 저녁 [뉴스레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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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이 탐사보도 중심으로, 저녁 [뉴스레터]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희환 기자
  • 승인 2015.02.09 0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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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저녁부터 뉴스레터 석간으로 발송 시험 거쳐

[인천in]의 뉴스레터 시험판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인천in]은 그간 매주 5회 일간체제의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토요일자로 주간 주요뉴스를 전달해왔습니다. 

적은 기자 인력으로 [인천in]은 인천지역 대안언론으로 기획취재와 함께 지역사회의 현안과 시민들이 알아야 할 정보과 되는 뉴스를 담아 매일 10꼭지 이상의 뉴스레터를 발간해왔습니다. 

그러나 속보 위주의 일간 뉴스레터를 발송하다 보니, 지역사회의 문제를 깊이 있기 탐사보도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아울러 조간으로 발간하면서, 기자들의 취재와 기사작성 등 노동강도가 강해짐에 따라 적은 인력이 감당하기에는 여러모로 피로가 누적된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인천in]에서는 금주 동안 시험발간 과정을 거쳐 속보 위주의 단신기사보다는 탐사보도 중심으로 뉴스체제를 변경하고, 이에 맞게 [뉴스레터] 양식도 변경해 저녁시간에 새로운 뉴스를 보이는 변화를 시도합니다. 

금주 동안 탐사보도 취재 및 [뉴스레터]의 양식 변화를 시험삼아 진행해 새로운 체제로 개편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고견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인천in]이 인천지역의 독립언론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후원 바랍니다. 지난해까지 [인천in]은 사회적기업의 지원을 3년간 받아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공공의 지원 없이 독립적인 운영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변화된 환경에 맞춰 [인천in]이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구독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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