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70년, 분단 70년 바로보기 역사교실> 첫 강의 열려
상태바
<해방 70년, 분단 70년 바로보기 역사교실> 첫 강의 열려
  •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
  • 승인 2015.05.15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의 교수 강의 이어 5월 27일엔 박한용 교수 강의 이어져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 민족문제연구소 인천지부, 민주평화초심연대, 민변 인천지부, 인천노사모,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인천행동하는양심, 민주노총 인천본부 통일위원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광복과 분단 70년맞이 인천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해방 70년, 분단 70년 바로보기 역사교실>이 지난 5월 13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첫 강의를 열고 6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첫 강의를 맡은 인천대 이상의 기초교육원 초빙교수는 '해방, 분단, 두 개의 국가'를 주제로 ▲해방 후 38선 설정과 미.소군정청 ▲모스크바삼상회의와 좌우의 대립 ▲남북 분단정부의 수립과 전쟁에 대해 해방이후 전쟁까지의 상황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해방 70년, 분단 70년 바로보기 역사교실>는 5월 27일(수) 오후 7시에 부평아트센터에서 박한용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가 '해방정국과 친일파'라는 주제로 두번째 강의를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