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서구, 계양도서관 등 강연회등 행사 마련
인천시가‘세계 책의 수도의 해’를 맞아 공립 도서관을 중심으로 ‘길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종도서관에서는 7월11일 ‘책만 보는 바보의 저자’인 안소영 작가가‘성인, 옛사람을 통해 삶을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7월25일에는 다산 정약용 생가와 실학박물관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19일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천아트플랫폼 등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구도서관은 7월 25일 석남중학교에서‘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중고생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및 저자 강연 등‘2015 청소년 인문학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계양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7월 1일 ‘우현 고유섭의 예술과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7월 11일에는 인천시립박물관과 배다리 등 현장을 탐방한다. 또한 7월 15일과 22일, 29일에도 홍선웅 강사의 인문학 강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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