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4차 이사회 열려
<인천in>은 7월3일 오후 7시 남구 주안동 사무실에서 2015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5천만원의 증자 및 편집국장 공모안을 의결했다.
송정로 대표이사는 안건토의에 앞서 현황보고를 통해 6월말 현재 후원독자 752명, 자금은 1천681만원이 남아있다고 보고했다.
시민편집위원회는 3일 현재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7월21일 개최 예정인 첫 회의 전까지 2~3명을 더 충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편집위에서는 컬럼진의 구성 및 운용, 기획물 제안 및 참여, 편집국장 및 기자, 시민기자의 추천 및 선발, 홈페이지 개편, SNS의 연동방안 등 향후 <인천in>의 주된 편집 방향의 정립 및 활동 지원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안건토의에서 이사진은 후원독자 및 수익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때까지 1년여 동안 필요한 자금 5천만원의 증자를 결의하고 1차로 8월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 후원독자 모집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편집국장은 7월6~15일 간 공모키로했으며 이를위해 이사진과 시민편집위로 구성된 인사위원 5명도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9명의 이사 중 김말숙 인천YWCA 회장, 류인렬 미디어교육연구소 이사장, 박상문 인천의제21협의회 상임회장, 송정로 인천in 대표, 이세영 전 교사, 함기문 전 계양구경영자협의회 회장, 황석광 변호사 등 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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