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대 건물에 새 삶을 불어넣다"
배다리 싸리재길에 새로운 문화전시공간이 오픈한다.
'잇다 스페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곳은 1930년대에 지어진 근대 건물을 정희석 작가가 직접 리모델링해 만든 공간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의 전시 뿐만 아니라 상품 제작 및 판매, 워크샵 및 파티 등의 장소로 사용되어, 인천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닝 행사는 5일 오후 3시에 '잇다 스페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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