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등은 열지않고 개방만하기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는 10월8일부터 18일까지 녹색바이오 단지(야생화 단지)를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관리공사측은 올해는 예산이 대폭 삭감하면서 문화공연과 부대행사 등 축제는 열지 않기로했다.
매립지공사 측은 대신 폐자원의 순환을 테마로 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가을꽃밭을 조성했다. 단지에는 대규모 코스모스·백일홍 꽃밭, 야생초 화원과 함께 자연학습 관찰원과 습지관찰원 등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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